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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복싱연맹 ‘야무진 주먹’ 키운다
김태규  2008-11-18 12:04:09, Hit : 3,270

  
    






인천복싱연맹 ‘야무진 주먹’ 키운다

고사위기 중등 선수 육성 매년 자체지원금


올해 전국체전 3연패에 도전장을 던졌던 인천복싱이 중등부 선수 발굴에 올인한다.


이를 위해 미래 인천복싱의 밑거름이 될 중등부 선수 육성을 위해 중학교 복싱부에 매년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인천복싱연맹은 학부모의 반대와 비인기종목에 대한 기피현상 등으로 정상급의 지도력을 갖추고도 기초선수 확보가 어려워 고사 위기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관내 중학교 복싱부에 자체예산으로 매년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지역의 중학교 복싱부 선수들을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경우 인원 수에 따라 학교별로 200만원~400만원을 직접 지원한다.


또 관내 복싱부가 있는 중학교에 1·2학년 선수를 진학시키는 체육관과 중학생 대상 복싱교실 운영에 따른 지도자 인건비도 일부 별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가맹경기단체에서 선수확보 차원에서 중학교 운동부에 매년 거액의 자체지원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7~8년 전만 해도 최하위권에 머물던 인천 복싱은 황규철 전임회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중학교 선수들의 지속적인 육성으로 지난 2004년 중상위권 도약 이후 2006·2007년 전국체전 2연패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복싱도시의 면모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정상급의 지도력을 갖추고도 학부모들의 반대와 인기종목에 밀려 중등부 선수들이 20여명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어렵게 키워온 복싱 최강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기도 어려운 형편이라는 평가다.


더욱이 2012년 전국체전과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지역선수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복싱을 전략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선수 확보는 사활을 걸고 매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대해 김원찬 전무는 “타 시도에 비해 뒤지지 않는 지도자와 지원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복싱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 등으로 기초선수들이 없다는 건 인천체육의 미래에 먹구름이 드리운 꼴”이라며 “중학교 지원뿐 아니라 연맹차원의 복싱교실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인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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